'당나귀 귀' 발레리나 김주원 등장에 팬텀 출연진 긴장..박지원 "무서운 학교 교수님"

석훈철 2021. 6. 27.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레리나 김주원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뮤지컬 팬텀에 출연하는 발레리나 김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오페라하우스에서 발레리나로 그리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성악가로 활동했던 벨라도바라는 캐릭터를 맡았다"며 "에릭 팬텀의 엄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박지원은 "학교 교수님이셨다. 김주원 발레리나가"라며 "사실 교수님이 너무 어렵고 무섭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레리나 김주원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뮤지컬 팬텀에 출연하는 발레리나 김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주원이 연습실에 등장했다. 그는 "오페라하우스에서 발레리나로 그리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성악가로 활동했던 벨라도바라는 캐릭터를 맡았다"며 "에릭 팬텀의 엄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후배들을 본 김주원은 "공연 전에 매일 바 해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는 후배를 보자 "지원이 싫은 거 같다?"고 웃으면서 지적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했다.

박지원은 "학교 교수님이셨다. 김주원 발레리나가"라며 "사실 교수님이 너무 어렵고 무섭다"고 털어놨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

[석훈철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