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기청·테크노파크, 스마트공장 구축 참여 기업 공모

울산=장지승 기자 2021. 6. 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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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테크노파크는 하반기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도입 기업의 업종과 기술 분야를 고려해 민간의 스마트공장 전문가인 코디네이터가 도입 기업과 1대 1로 사업기획부터 적합한 솔루션 공급기업 선정 및 구축 과정에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후에도 집중 AS 기간 6개월을 신설해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 되도록 체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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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에 위치한 울산테크노파크. /사진제공=울산시
[서울경제]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울산테크노파크는 하반기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신청을 받는다. 신청 기간은 7월 21일 오후 5시까지다.

선정된 기업은 제조 현장에 구축되는 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기초수준은 최대 7,000만원, 생산정보를 실시간 수집하고 분석이 가능한 고도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에는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된다.

도입 기업의 업종과 기술 분야를 고려해 민간의 스마트공장 전문가인 코디네이터가 도입 기업과 1대 1로 사업기획부터 적합한 솔루션 공급기업 선정 및 구축 과정에 기술 자문 등을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후에도 집중 AS 기간 6개월을 신설해 수요자 중심의 사업이 되도록 체계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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