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설렘' 지원서 마감 D-3..한동철 PD "망설이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 [공식]

이승훈 2021. 6. 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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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걸그룹 양성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수만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프로그램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지원자 공개모집을 시작한 '방과후 설렘'은 색다른 콘셉트 및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지원자들이 대거 집중됐다.

또한 '방과후 설렘'팀은 지원자들이 '글로벌 걸그룹'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개개인의 매력, 가능성 등을 꼼꼼하고 면밀히 확인한 후 최종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프로그램에 대한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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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글로벌 걸그룹 양성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 수만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프로그램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1일부터 지원자 공개모집을 시작한 ‘방과후 설렘’은 색다른 콘셉트 및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지원자들이 대거 집중됐다. 오는 30일 지원서 마감까지 3일이 남았으나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어하는 지원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몰리고 있다.

‘방과후 설렘’은 꿈을 응원하던 공식 영상에서부터 아이돌로 데뷔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를 설명하는 입시설명회 영상까지. 지원자들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한 콘텐츠들로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이에 한동철 PD는 “최대한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원자들이 보내주는 서류와 영상을 하나하나 꼼꼼히 보고 있다. 모든 자료를 다 검토 중이니 겁내지 말고 용기내서 지원해달라”고 전했으며, “아무리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친구들이 결국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꿈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고 지원자들을 향한 응원의 메세지도 남겼다.

또한 ‘방과후 설렘’팀은 지원자들이 ‘글로벌 걸그룹’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개개인의 매력, 가능성 등을 꼼꼼하고 면밀히 확인한 후 최종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프로그램에 대한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오는 30일까지 지원자 모집을 진행한다.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차트에 도전할 ‘방과후 설렘’은 오는 11월 M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seunghun@osen.co.kr

[사진] 펑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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