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이홍일 광주시의원, 자치경찰제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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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는 25일 '광주형 자치경찰 어떻게 정착할 것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또한 "광주자치경찰이 주민의 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주기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시의회도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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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창훈 기자] 광주광역시의회는 25일 ‘광주형 자치경찰 어떻게 정착할 것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치경찰제는 생활안전·교통·지역경비·가정·학교 폭력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경찰사무를 국가경찰에서 분리하여 관장하는 제도다.
좌장을 맡은 이홍일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1)은 “광주형 자치경찰제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광주만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치안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자치경찰이 주민의 안전을 더욱 세심하게 보살펴주기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시의회도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발제자인 광주대 경찰법행정학부 최선우 교수는 자치경찰제도의 특징과 운영문제 분석을 통해 “자치경찰 정착을 위해서는 중장기적 관점으로 실질적 지방분권화를 통한 한국형자치경찰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33
/광주=윤창훈 기자(jj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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