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며느리' 최정윤, 외동딸과 친정에서 물놀이 "행복하고 감사"

하수정 2021. 6. 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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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이 주말을 맞아 딸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배우 최정윤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외할아버지네 #물놀이"라며 "#쉬는일요일 #딸과함께 #행복 #감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정윤의 예쁜 딸은 대형 튜브에 수영장을 만들어 물놀이를 즐겼고, 엄마 최정윤은 딸과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 #감사"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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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최정윤이 주말을 맞아 딸과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배우 최정윤은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외할아버지네 #물놀이"라며 "#쉬는일요일 #딸과함께 #행복 #감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정윤과 하나뿐인 그의 딸이 주말을 맞아 외할아버지 댁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정윤의 예쁜 딸은 대형 튜브에 수영장을 만들어 물놀이를 즐겼고, 엄마 최정윤은 딸과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 #감사"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애정을 표했다.

앞서 최정윤은 지난 2011년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백년 가약을 맺었다. 결혼 5년 만인 2016년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또한 최정윤은 지난 4월 첫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아모르파티'를 통해 6년 만에 TV 드라마에 복귀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최정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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