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36세 엄현경, 토니안·박은혜 결혼 금지령에 '당황'

김민지 기자 2021. 6. 27.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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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이 결혼 금지령에 당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토니안과 박은혜는 엄현경, 권혁현을 불러 함께 식사를 했다.

이날 박은혜는 후배 배우인 권혁현에게 연애 금지령을, 엄현경에게 결혼 금지령을 내렸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엄현경은 "난 진짜 결혼 빨리 하고 싶다. 언제든지"라고 했으나, 토니안은 "그래도 일로 어느 정도의 (성과는 내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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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엄현경이 결혼 금지령에 당황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토니안과 박은혜는 엄현경, 권혁현을 불러 함께 식사를 했다.

이날 박은혜는 후배 배우인 권혁현에게 연애 금지령을, 엄현경에게 결혼 금지령을 내렸다. 더 잘 될 수 있으니 일에 매진하라는 의도였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엄현경은 "난 진짜 결혼 빨리 하고 싶다. 언제든지"라고 했으나, 토니안은 "그래도 일로 어느 정도의 (성과는 내고)"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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