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북도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 최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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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전북도에서 주관한 2021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완주군은 체납세 징수율, 세수 신장률, 번호판 영치, 공매실적 등 8개 평가지표로 이뤄진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은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3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군은 납세 징수유예 제도와 함께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공매, 번호판 영치 등 징수활동을 통해 조세 형평성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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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전북도에서 주관한 2021년 상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완주군은 체납세 징수율, 세수 신장률, 번호판 영치, 공매실적 등 8개 평가지표로 이뤄진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은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34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군은 납세 징수유예 제도와 함께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공매, 번호판 영치 등 징수활동을 통해 조세 형평성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5월까지를 체납세 일제정리 특별징수기간으로 정해 체납세에 대한 지속적인 납부독려와 징수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군·읍면 합동징수 전담반을 운영해 체납세 징수에 집중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경제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지켜주신 군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제공을 위해 노력하면서 체납세 최소화를 통해 군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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