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지하철 마니아 인증 "정기권 60회 2일 남기고 다 써"

"정기권 충전할 때마다 뭔지 모를 성취감 느껴"
평소에도 지하철, 따릉이 이용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하철 정기권 영수증 인증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7일) 페이스북에 "정기권을 충전할 때마다 느끼는 뭔지 모를 성취감"이라며 정기권 충전 영수증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페이스북에는 이 대표가 7호선 마들역에서 이 글을 올린 것으로 표시됐습니다.

그는 "전당대회 때문에 이번 달은 초반에 지방을 계속 다니느라 정기권 60회를 다 못 쓸 줄 알았는데 2일 남기고 다 썼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평소에도 지하철이나 '따릉이'를 자주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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