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댁' 가희, 첫째 아들 노아 폭풍성장에 흐뭇 "몸쓰는 건 일등"

하수정 2021. 6. 2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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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희가 발리에서 폭풍 성장하고 있는 첫째 아들을 공개했다.

가희의 아들은 발리에서 폭풍 성장해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면서 건강미를 드러냈고, 엄마 가희는 그런 아들을 바라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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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가수 가희가 발리에서 폭풍 성장하고 있는 첫째 아들을 공개했다.

가희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죠 우리 노아♥ 뒷태 엉아에요ㅎㅎ"라며 "아이들 커가는데 엄마로서 부모로서 뭘해줘야 할지 어떤걸 알려주면 좋아할지 특히 한국말 공부는 욕심내서 가르치고 싶은데 교재 몇권가지고 아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는 역부족이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노아는 몸쓰는 건 일등이고 미술놀이 엄청 좋아해요 근데 아직 영어나 한글이나 숫자는 같이 나이 또래에 비해 흥미가 없어요ㅠㅠ 반면 시온이는 엄청 몸사리는 방면 말은 빠르고 똑똑하단 소리를 엄청 듣네요ㅎㅎ"라며 "아이들 교육에 도움되는 놀이방법이나 홈스쿨링 뭐가 좋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희의 첫째 아들 노아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가희의 아들은 발리에서 폭풍 성장해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면서 건강미를 드러냈고, 엄마 가희는 그런 아들을 바라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가희는 엄마로서 아들의 교육 문제와 고민을 토로하는 등 놀이방법이나 홈스쿨링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2016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고, 현재 발리에 머물고 있다.

최근 SBS '문명특급-컴눈명 스페셜' 녹화를 위해 한국에 입국, 10년 만에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뭉쳐 화제를 모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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