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MC 민지), '아새우!'로 '인기가요' 찢었다..성공적 데뷔 무대

김민지 기자 2021. 6. 27.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인 가수 정준하(MC 민지)가 전격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날 정준하는 엠넷 '쇼미더머니5'에 지원할 당시 사용했던 랩네임 'MC 민지'로 정식 음원을 발매하며 감격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한편 전격 데뷔 무대를 가진 정준하는 앞으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신인 가수 정준하(MC 민지)가 전격 데뷔 무대를 가졌다.

정준하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싱글 '아새우!'(I SAY WOO)’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정준하는 엠넷 '쇼미더머니5'에 지원할 당시 사용했던 랩네임 'MC 민지'로 정식 음원을 발매하며 감격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유쾌한 비주얼, 럭셔리한 힙합 분위기, 유니크한 보이스로 '서머 힙합'의 진수를 펼쳤다.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 정준하는 청량한 음악과 유쾌한 바이브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진지하게 무대에 임한 정준하는 웃음기를 빼면서도 특유의 위트를 살리며 듣는 재미를 높였다. 또한 '아새우!' 후렴구에서 펼친 '새우 춤'이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정준하가 지난 21일 발매한 데뷔 싱글 '아새우!'는 레트로한 사운드의 여름 냄새 물씬 풍기는 힙합 트랙으로 '신나고 기쁠 때도, 때로는 힘이 들고 지칠 때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정준하의 데뷔에 많은 스타들도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뮤직비디오에는 실제 아들인 로하 군과 절친 박명수, 하하가 지원 사격을 했으며, 최근에는 브레이브걸스가 훈훈한 응원으로 정준하의 데뷔를 축하했다.

한편 전격 데뷔 무대를 가진 정준하는 앞으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