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희,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서 생애 첫 우승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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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24·코리아드라이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 2021(총상금 7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희는 27일 경기도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5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2016년 입회한 임진희는 이날 전까지 1부 투어 통산 57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없이 톱10에 2차례 이름을 올리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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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희(24·코리아드라이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 2021(총상금 7억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임진희는 27일 경기도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5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 총 7명의 공동 2위 그룹(9언더파 279타)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주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던 박현경(21‧한국토지신탁)은 9언더파 279타로 또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다.
2라운드까지 부진하며 가까스로 컷통과에 성공했던 장하나(29·BC카드)는 최종 라운드에서만 9타를 줄이며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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