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서 쏘나타 N 시승..현대차 MZ 세대 공략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타버스에서 신차를 만나보고 시승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현대자동차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제트(NAVER Z)의 '제페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 내 인기 맵(공간)인 다운타운과 드라이빙 존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세계까지 고객경험 확장
현대자동차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네이버제트(NAVER Z)의 ‘제페토’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가상공간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 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혼합현실을 말한다.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는 사용자(개인)를 표현하는 아바타를 통해 가상의 공간에서 친구들과 소통하며 놀이, 쇼핑, 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제약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전 세계 MZ세대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현대차는 자동차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 내 인기 맵(공간)인 다운타운과 드라이빙 존에서 쏘나타 N 라인을 시승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쏘나타를 메타버스 플랫폼에 노출시켜 앞으로의 잠재 고객인MZ세대와 소통을 활발히 하는 동시에 차량의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선도적인 기술력을 갖춘 브랜드로써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쏘나타를 매개체로MZ세대가 주된 사용자인 가상세계 플랫폼까지 고객경험을 확장해 신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겠다”며 “향후에도 차종을 확대해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폐암 말기’ 김철민 항암 11차 “버티며 이겨내자”
- 권민아 공개열애? 상의탈의 ♥남친과 민망
- 김정민♥루미코 충격 “주식 상폐+땅사기 피해”
- [DA:리뷰]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이 나이트서 꼬셔…번호 달라고” (종합)
- 고준희 하의실종룩…과감한 화보
- 정경호, 미모의 승무원 여동생 공개 [DA★]
- 허웅이 말아주는 ‘낙태 로맨스’라니 [DA:스퀘어]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에서 일하는 근황 (특종세상)[종합]
- 54세 심현섭, 영림 씨와 첫 집 데이트 “안아달라” 폭주 (조선의 사랑꾼)
- “라디오 하차, 진짜 속마음은…” 최화정 눈물의 고백 (미우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