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앤인사이트, 지역마트 유통 빅데이터 분석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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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차세대 통합솔루션 기업인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에서 자사 '토마토솔루션'이 수집한 전국 지역마트 현장 결제시스템(POS) 및 온라인 데이터 기반의 유통 빅데이터 분석 모델에 대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앞으로 5년간 전국 지역마트에 보급된 토마토솔루션의 POS, 전사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앱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통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MD, 재고분석, 가격관리 등 공급사와 지역마트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양한 분석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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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차세대 통합솔루션 기업인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1회 디지털 유통대전'에서 자사 '토마토솔루션'이 수집한 전국 지역마트 현장 결제시스템(POS) 및 온라인 데이터 기반의 유통 빅데이터 분석 모델에 대한 로드맵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유통데이터 활용 플랫폼'을 공동 개발 중이며, 실증기업 자격으로 참여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 리테일앤인사이트는 기존 물류센터 대신 전국 지역마트를 활용한 빠르고 경제적인 신선식품 배송모델을 선보였다. 비표준화 된 전국 지역마트를 IT로 통합하는 토마토솔루션의 기술도 소개했다.
리테일앤인사이트 관계자는 "지역마트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하는 작업은 대형 유통기업 중심으로 수집, 분석돼 왔던 유통 데이터 범위가 전국 지역마트까지 확장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앞으로 5년간 전국 지역마트에 보급된 토마토솔루션의 POS, 전사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앱 등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유통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 MD, 재고분석, 가격관리 등 공급사와 지역마트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양한 분석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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