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연 빙그레 회장, 백범 김구 타계 72주기 묘소 참배

정정욱 기자 2021. 6. 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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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백범 김구 선생 타계 72주기를 맞아 26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린 묘소 참배 행사에 참석했다.

김호연 회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다.

행사에는 김 회장과 부인인 김구 선생의 친손녀 김미씨가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축소해 추모식 대신 백범김구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묘소 참배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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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
백범 김구 선생 묘소에서 참배하고 있는 김호연 빙그레 회장(오른쪽)과 가족들. 사진제공|빙그레
김호연 빙그레 회장이 백범 김구 선생 타계 72주기를 맞아 26일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에서 열린 묘소 참배 행사에 참석했다.

김호연 회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녀 사위다. 행사에는 김 회장과 부인인 김구 선생의 친손녀 김미씨가 가족들과 함께 참석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행사 규모를 축소해 추모식 대신 백범김구기념사업협회 주관으로 묘소 참배만 진행됐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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