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허영지 댄스에 감탄 "카라 그리워"(런닝맨)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6. 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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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허영지 등장에 그룹 카라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쾌걸남녀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한채영, 그룹 카라 출신 가수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지는 "제가 '런닝맨' 첫 출연"이라며 "오랜만에 공중파라 떨린다. (그동안) 유튜브에서만 놀았다"고 말했다.

허영지는 카라의 히트곡 안무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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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지 / 사진=SBS 런닝맨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허영지 등장에 그룹 카라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쾌걸남녀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한채영, 그룹 카라 출신 가수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지는 "제가 '런닝맨' 첫 출연"이라며 "오랜만에 공중파라 떨린다. (그동안) 유튜브에서만 놀았다"고 말했다.

또한 허영지는 양세찬과의 친분도 드러냈다. 그는 "제가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MC라 양세찬을 매주 본다. 거기선 양세찬이 '야, 얘들아'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코빅'에는 저보다 (연차가) 높은 사람이 없다. 그런데 '런닝맨'에선 막내"라고 전했다.

허영지는 카라의 히트곡 안무들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영지가 역시 본업을 잘한다. 아, 카라 그립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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