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고민 많은 애둘맘 "아들 노아, 몸 쓰는 건 일등인데 영어는 흥미 없어.."

박정민 2021. 6. 27.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두 아들을 키우며 느끼는 고민을 털어놨다.

가희는 6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죠 우리 노아. 뒤태 엉아에요. 아이들 커가는데 엄마로서 부모로서 뭘 해줘야 할지 어떤 걸 알려주면 좋아할지 특히 한국말 공부는 욕심내서 가르치고 싶은데 교재 몇 권 가지고 아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는 역부족이네요"라고 털어놨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모 씨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두 아들을 키우며 느끼는 고민을 털어놨다.

가희는 6월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많이 컸죠 우리 노아. 뒤태 엉아에요. 아이들 커가는데 엄마로서 부모로서 뭘 해줘야 할지 어떤 걸 알려주면 좋아할지 특히 한국말 공부는 욕심내서 가르치고 싶은데 교재 몇 권 가지고 아이의 흥미를 불러일으키기는 역부족이네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노아는 몸쓰는 건 일등이고 미술 놀이 엄청 좋아해요. 근데 아직 영어나 한글이나 숫자는 같이 나이 또래에 비해 흥미가 없어요 ㅠㅠ 반면 시온이는 엄청 몸 사리는 반면 말은 빠르고 똑똑하단 소리를 엄청 듣네요. 아이들 교육에 도움 되는 놀이 방법이나 홈스쿨링 뭐가 좋을까요"라고 물었다.

이를 본 디자이너 요니P는 "나도 지금 같은 티셔츠 입고 물놀이 왔는데~"라며 반가워했다. 네티즌들은 한글 동요 테이프 등 가희 질문에 정성껏 답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 양준모 씨와 결혼 후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현재 발리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