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지하철 정기권 인증샷 "뭔가 모를 성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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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로 출근을 하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SNS로 지하철 사랑을 인증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정기권을 충전할 때마다 느끼는 뭔가 모를 성취감"이라는 글과 함께 정기 승차권과 영수증 사진을 올렸다.
이 대표는 대표가 된 뒤에도 전용차량이 아닌 지하철로 출근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첫 출근 때도 지하철로 여의도 국회의사당역까지 이동 한 뒤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해 국회 본관까지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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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지하철로 출근을 하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SNS로 지하철 사랑을 인증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정기권을 충전할 때마다 느끼는 뭔가 모를 성취감"이라는 글과 함께 정기 승차권과 영수증 사진을 올렸다.
영수증 사진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 마들역에서 5만5000원을 충전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6.11) 전당대회 때문에 이번 달은 초반에 지방을 계속 다니느라 정기권 60회를 다 못 쓸 줄 알았는데 2일 남기고 다 썼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대표가 된 뒤에도 전용차량이 아닌 지하철로 출근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첫 출근 때도 지하철로 여의도 국회의사당역까지 이동 한 뒤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를 이용해 국회 본관까지 이동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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