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기술은 인공지능 이을 게임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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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2021 양자정보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글로벌 행사를 연다.
양자컴퓨터, 양자정보통신, 양자센싱 등 양자 기술에 대한 국민 이해를 넓히고 국내 연구개발(R&D)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양자 기술로 열어가는 미래 세상'을 주제로 한국연구재단,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양자정보과학기술연구회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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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를 ‘2021 양자정보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글로벌 행사를 연다. 양자컴퓨터, 양자정보통신, 양자센싱 등 양자 기술에 대한 국민 이해를 넓히고 국내 연구개발(R&D)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양자 기술로 열어가는 미래 세상’을 주제로 한국연구재단,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양자정보과학기술연구회 등이 참여한다.
세계적인 양자컴퓨터 스타트업인 아이온큐 창업자 김정상 미국 듀크대 교수, 최순원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의 대담이 마련돼 있다. 아이온큐를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MS), 자파타컴퓨팅 등 양자컴퓨팅 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기업들이 각자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국내 대학 및 연구소와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국내 고교생과 대학생 팀들이 참가하는 ‘양자정보 경진대회’도 관심을 끈다. 유튜브 등 온라인으로 대회를 생중계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양자 기술은 반도체와 인공지능(AI)에 이어 미래 산업 판도를 바꿀 전략기술로 부상하고 있다”며 “R&D 후발국인 한국은 미국, 중국 등 선도국과 기술 격차를 좁히기 위해 국가 차원의 전방위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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