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유야호, 별루지 놀리는 게 제일 쉬웠어요 #남은 전혀 보지 않는다♬

[ 금주의 움짤 ]
~여러분의 스마트폰, PC 갤러리를 풍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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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루지가 부릅지다 '지만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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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 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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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창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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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루지 놀리는 게 제일 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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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1닭 하면-> 오! 1인 1닭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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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 바라만 바라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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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전혀 보지 않는다~ 유야호는 천재다

지난 26일(토)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가 팬들과 소통하며 데뷔곡을 공개하는 ‘스포일러 라이브’를 진행했다. 스포일러 라이브 방송을 마치며 지석진이 “마지막 댓글 보며 혼자 웃었다. 노래 제목을 ‘지만 아는 사람’으로 하래”라고 하자마자 유재석은 기다렸다는 듯 “지만 아는 사람 중에 이렇게 욕해주는 사람이 있을까요~”라고 개사해 커버송을 불렀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치킨 1인 1닭을 주장하는 지석진을 보며 KCM이 “지만 바라만 바라만 본다~“라고 선창하자 유재석은 ”남은 쳐다보지 않는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