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MSG워너비 지석진에 "목 아껴야 돼"..양세찬 "가수 납셨다"(런닝맨)

서지현 2021. 6. 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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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가수로 인정받았다.

이날 전소민은 "지석진 오빠 오늘 절대로 큰소리 안 낼 거다. 노래해야 돼서 목을 아껴야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현재 지석진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멤버로 활약 중이다.

또한 하하는 "지석진 형이 유튜브에서 갑자기 이름표를 뜯다가 노래를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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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지석진이 가수로 인정받았다.

6월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조금 이른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져 '쾌걸 남녀 바캉스'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전소민은 "지석진 오빠 오늘 절대로 큰소리 안 낼 거다. 노래해야 돼서 목을 아껴야 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현재 지석진은 MBC '놀면 뭐하니?'에서 MSG워너비 멤버로 활약 중이다.

이를 들은 양세찬은 "가수 납셨다. 가수 납셨어"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하하는 "지석진 형이 유튜브에서 갑자기 이름표를 뜯다가 노래를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런닝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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