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장애인 아티스트와 디자인 굿즈 선봬

최용준 2021. 6. 2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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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소셜벤처기업인 블룸워크와 손잡고 기업홍보용 굿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룸워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는 소셜벤처기업으로 장애인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청호나이스가 출시한 굿즈는 스마트톡과 폰스트랩으로 블룸워크의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김혜윤씨가 디자인했다.

특히 청호나이스 대표 제품인 얼음정수기에 어울리는 펭귄캐릭터를 굿즈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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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벤처 '블룸워크'와 협업
청호나이스 제공
청호나이스가 소셜벤처기업인 블룸워크와 손잡고 기업홍보용 굿즈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룸워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근무하는 소셜벤처기업으로 장애인 아티스트의 다양한 작품활동을 지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청호나이스가 출시한 굿즈는 스마트톡과 폰스트랩으로 블룸워크의 발달장애인 아티스트 김혜윤씨가 디자인했다. 특히 청호나이스 대표 제품인 얼음정수기에 어울리는 펭귄캐릭터를 굿즈에 담아냈다.

김혜윤씨는 "제가 그린 그림이 제품에 입혀지고 사람들이 예쁘다고 칭찬해주는 것이 신기하고 행복하다"며 굿즈 디자인 제작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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