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조명인가 아우라인가..광주 공연 라방 '눈부신 잘생김'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영탁

가수 영탁이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 광주 공연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잘생김을 과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영탁은 27일 오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광주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는 영탁은 공연장 내에서 이동 중에 깜짝 라이브 방송을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영탁은 이리저리 화면을 쳐다봤고, 공연장 조명과 영탁의 깎아놓은 듯한 얼굴 라인이 맞물리며 눈부신 아우라를 발산했다.

영탁은 "다들 행복한 주말들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이라고 손가락 인사를 전해 팬심을 사로잡았다.

영탁, 조명인가 아우라인가..광주 공연 라방 '눈부신 잘생김'

영탁, 조명인가 아우라인가..광주 공연 라방 '눈부신 잘생김'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1년 반 동안 연기와 취소를 반복했던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는 대구에 이어 광주 공연을 진행 중이다. 이어 서울, 청주, 부산, 수원, 고양 등지에서 전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서울 콘서트는 오는 7월 2일~4일, 7월 16일~18일, 8월 6일~8일 3주간 15회에 걸쳐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미스터트롯' TOP6 콘서트는 거리두기 좌석제,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함성 금지, 음식물 섭취 금지, 상시 방역 등 정부와 질병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 준수 하에 안전하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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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