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공보 라인 확대..공보팀장에 우승봉 전 인천시 대변인
송주오 2021. 6. 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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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보인력을 보강했다.
윤 전 총장 측 이상록 대변인은 27일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통해 "오늘부터 우승봉 공보팀장과 정경아 공보팀원이 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우 팀장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해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차명진 의원 보좌관과 박근혜 정부 안전행정부 장관 정책 보좌관 등을 지냈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이날 낮 12시 대권 도전 선언 예정 장소인 매헌 윤봉길 기념관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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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팀장 등 2명 추가인선..총 4명으로 늘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 개장식에 참석해 박수치고 있다.(사진=이영훈 기자)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공보인력을 보강했다.
윤 전 총장 측 이상록 대변인은 27일 기자들에게 메시지를 통해 “오늘부터 우승봉 공보팀장과 정경아 공보팀원이 캠프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추천을 받은 분들 가운데 내부 논의를 거쳐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우 팀장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해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차명진 의원 보좌관과 박근혜 정부 안전행정부 장관 정책 보좌관 등을 지냈다. 이후 2014년 유정복 인천시장 대변인으로 활동했다. 정 팀원은 황영철·김진태 의원실을 거쳤다.
한편 윤 전 총장은 이날 낮 12시 대권 도전 선언 예정 장소인 매헌 윤봉길 기념관을 방문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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