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닭발라면 레시피 공개→폭풍 먹방 "매콤+쫀득 식감 좋아"(주말연석극)

송오정 2021. 6. 2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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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캠핑에 나선 배우 유연석이 캠핑 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유연석표 닭발 라면을 선보였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무뼈 닭발을 꺼낸 유연석은 "닭발 자체에 간이 돼 있어, 스프를 절반만 넣는 게 좋다"라고 설명했다.

닭발라면을 맛본 유연석은 "너무 맛있다"라며 "짬뽕 국물에 닭발의 매콤함이 섞이고, 말캉하고 쫀듯한 식감이 더해져 너무 좋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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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솔로 캠핑에 나선 배우 유연석이 캠핑 요리를 선보였다.

6월 26일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 '캠핑요리 이대로 괜찮은가? 유연석 추천 꿀조합 메뉴 간단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유연석은 저녁메뉴를 준비하며 라텍스 장갑을 끼며 "의학드라마 찍으면서 라텍스 장갑이 굉장히 익숙해 졌다"라며 현재 촬영 중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를 간접 언급했다.

이어 유연석은 와플팬을 이용해 햄, 삼각김밥, 달걀 등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접는 김밥 속재료를 준비했다.

또한 유연석표 닭발 라면을 선보였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무뼈 닭발을 꺼낸 유연석은 "닭발 자체에 간이 돼 있어, 스프를 절반만 넣는 게 좋다"라고 설명했다. 끓는 물에 면과 닭발을 함께 넣어 끓이고, 마지막에 씻은 숙주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닭발라면을 맛본 유연석은 "너무 맛있다"라며 "짬뽕 국물에 닭발의 매콤함이 섞이고, 말캉하고 쫀듯한 식감이 더해져 너무 좋다"라며 기뻐했다. 접어 먹는 김밥도 "매운 맛을 싹 잡아준다", "크래미가 신의 한 수다"라며 라면과 김밥의 조합에 감탄했다.

닭발 라면을 맛 본 스태프는 "맛 없을 것 같았는데 맛있다"라고 평가했다. 뒤이어 접는 김밥을 먹고 "접는 김밥이 훨씬 맛있다"라고 털어놓았다. 솔직한 평가에 충격받은 유연석은 의기소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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