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의사 남편이 질투하겠네..3살 아들 뽀뽀세례 "이렇게 사랑해주니 당황+부담"

강서정 2021. 6. 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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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현진이 아들의 무한 사랑에 행복해 했다.

서현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분리불안 절정인 요즘. 이렇게 사랑해주니(?) 엄마는 당황+부담스럽다만..또 누가 날 이렇게 사랑해주겠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지나가면 그리울 날들. 현진육아일기. 사랑받고 있어요. 18개월 튼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의 아들이 엄마 입술과 볼에 뽀뽀하며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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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의 무한 사랑에 행복해 했다.

서현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분리불안 절정인 요즘. 이렇게 사랑해주니(?) 엄마는 당황+부담스럽다만..또 누가 날 이렇게 사랑해주겠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중에 너가 사춘기때 밉상짓 하거나 엄마 소홀히 해서 섭섭해지면 지금을 기억할게. 지금의 니가 얼마나 예뻤는지를”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지나가면 그리울 날들. 현진육아일기. 사랑받고 있어요. 18개월 튼튼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의 아들이 엄마 입술과 볼에 뽀뽀하며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서현진은 2017년 다섯 살 연상 의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키우고 있다. 최근 요가 강사로 변신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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