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 좋은 기운 그대로..신지애, JLPGA 어스 몬다민 컵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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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가 우승 이후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신지애는 6월27일 일본 치바현 카멜리아힐스 컨트리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신지애의 뒤를 이어 윤채연이 최종합계 8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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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신지애가 우승 이후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신지애는 6월27일 일본 치바현 카멜리아힐스 컨트리클럽(파72,6639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어스 몬다민컵'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공동 6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상금 900만엔을 추가해 시즌 상금 8905만3750엔을 기록하며 시즌 상금 부문 7위를 이어가고 있다.
직전 대회였던 '니치레이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 통산 60승을 기록했던 신지애는 곧바로 열린 다음 대회에서도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꾸준히 좋은 기세를 보이며 다음 대회 전망도 밝혔다.
키쿠치 에리카가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한 가운데 마오 사이고가 18언더파로 준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신지애의 뒤를 이어 윤채연이 최종합계 8언더파로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이민영이 7언더파로 공동 14위, 이보미는 4언더파로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사진=신지애)
뉴스엔 한이정 yiju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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