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캠프 공보팀장에 우승봉 전 인천시 대변인

조권형 기자 2021. 6. 2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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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봉 전 인천시 대변인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 공보팀장으로 합류했다.

27일 윤 전 총장 대변인실은 우 전 대변인을 공보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 대변인실은 공보팀원으로 황영철·김진태 의원실 보좌진을 거친 장경아씨도 영입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윤 전 총장 캠프의 공보라인은 이상록 대변인, 최지현 임시 부대변인 등 4명이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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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우승봉 전 인천시 대변인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대선 캠프 공보팀장으로 합류했다.

27일 윤 전 총장 대변인실은 우 전 대변인을 공보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우 신임 팀장은 동아고와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조선일보 기자, 조선에듀케이션 기자, 차명진 의원 보좌관, 조현룡 의원 보좌관, 안전행정부 장관 정책보좌관, 유정복 의원 보좌관 등을 지냈다. 이후 2014년 유정복 인천시장 시절 대변인으로 선임됐다

또 대변인실은 공보팀원으로 황영철·김진태 의원실 보좌진을 거친 장경아씨도 영입했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윤 전 총장 캠프의 공보라인은 이상록 대변인, 최지현 임시 부대변인 등 4명이 활동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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