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논란' 현진 4개월 만에 복귀.."쉬는 동안 기부·봉사로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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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4개월 만에 팀 활동에 복귀했다.
소속사는 "현진은 지난날을 반성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기 위해 그룹 멤버로서의 활동을 중단했고, 활동을 쉬는 동안 기부와 봉사를 하며 자신을 성찰했다"며 "7월부터 스트레이 키즈의 일정에 합류해 더욱 바른 태도와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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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태도와 성숙한 마음가짐 보일 것"
[이데일리 스타in 김은비 기자] 학교폭력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 현진이 4개월 만에 팀 활동에 복귀했다.
앞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진이 중학생 시절 친구에게 언어폭력 등을 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현진은 피해자를 만나 사과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는 “현진은 지난날을 반성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기 위해 그룹 멤버로서의 활동을 중단했고, 활동을 쉬는 동안 기부와 봉사를 하며 자신을 성찰했다”며 “7월부터 스트레이 키즈의 일정에 합류해 더욱 바른 태도와 성숙한 마음가짐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싱글은 스트레이키즈가 엠넷 경연 프로그램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우승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악이다.
스트레이키즈는 지난 3일 에이티즈, 더보이즈, 아이콘, SF9 등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신곡에는 사랑에 빠진 사람의 솔직한 마음이 담겨있다. 타이틀곡 ‘애’는 사랑 앞에서 자꾸만 아이가 되는 자신을 답답해하는 감정을 담았다. 팀 내 프로듀싱 그룹인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작곡했다.
김은비 (deme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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