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극한데뷔 야생돌' 출연 어쩌나.."촬영 당시 음성"[공식]

안윤지 기자 2021. 6. 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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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성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출연 프로그램에 제동이 걸렸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김성규가 '야생돌' 촬영 당시엔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규의) 소속사 측에서 매주 해온 것 같고 그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기에 우리와 관계 없다"라며 "촬영 당시 전체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3m 이상 떨어진 위치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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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규/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가수 김성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출연 프로그램에 제동이 걸렸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극한데뷔 야생돌'(이하 '야생돌') 관계자는 27일 스타뉴스에 "김성규가 '야생돌' 촬영 당시엔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성규의) 소속사 측에서 매주 해온 것 같고 그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기에 우리와 관계 없다"라며 "촬영 당시 전체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3m 이상 떨어진 위치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김성규와 접촉했던 스태프들은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오전 김성규는 얀센 백신을 접종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 인해 그가 최근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야생돌'에도 빨간 불이 켜졌으나 다행히 '야생돌'은 김성규의 확진 판정과 관계가 없다.

김성규는 당분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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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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