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농산물 직거래 장터

(서울=연합뉴스) 한국체육산업개발이 국민체육진흥공단, 농협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2회의 걸친 '올림픽공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0여 개 농가가 참여한 이번 장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인근 지역 주민에게도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농산물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202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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