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운전자공고 '인공지능 고교' 선정..3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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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운전자공고는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진행한 '2021 인공지능(AI) 고등학교'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인공지능 고교 사업은 서울시교육청이 특성화고 미래 교육 발전 방안 5개년 계획을 내놓으면서 추진됐다.
제4차 산업혁명 핵심인 인공지능 교육을 강화할 학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인공지능 고교로 선정된 학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인공지능 분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하드웨어 구축 예산 3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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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서울 광운전자공고는 최근 서울시교육청이 진행한 '2021 인공지능(AI) 고등학교'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인공지능 고교 사업은 서울시교육청이 특성화고 미래 교육 발전 방안 5개년 계획을 내놓으면서 추진됐다. 제4차 산업혁명 핵심인 인공지능 교육을 강화할 학교를 선정해 지원한다.
인공지능 고교로 선정된 학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인공지능 분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하드웨어 구축 예산 3억원을 지원한다. 학과 개편을 위한 컨설팅과 모니터링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광운전자공고는 기존에 운영하던 학과를 인공지능 관련 학과로 개편할 예정이다. 교명도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로 변경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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