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재벌 3세의 소박한 주말 '♥남편과 서울숲 나들이' [SNS★컷]

[뉴스엔 이해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과 소소한 데이트를 즐겼다.

함연지는 6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순둥햄으로 돌아왔는데 팔뚝에 아직 호랑이 발톱 뭔가 더 세 보이지 않나요? 햄편과 서울숲에서 놀다 왔어요 여러분 오늘 아름다운 날씨만큼 아름다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서울숲에 돗자리를 깔고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는 모습.

함연지는 앞서 몸에 문신 메이크업을 한 근황을 공개했었다. 청순한 플라워 원피스와 대비되는 문신 메이크업의 흔적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에서 함연지는 남편과 장난을 치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함연지는 지난 5월 13일 오픈된 유튜브 웹예능 '개천에서 용나G'에 출연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 딸로도 유명하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함연지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