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김성규, 가요계는 다시 코로나 주의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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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김성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지수는 지난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이라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한 결과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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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이같은 사실을 밝히며 “김성규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준비를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었다”라며 “지난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했으나 이날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무증상으로 컨디션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 상태”고 전했다.
김성규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며, 관련 스태프 및 밀접 접촉한 직원 등은 결과와는 별도로 자가 격리할 예정이다.
앞서 그룹 러블리즈 서지수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지수는 지난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이라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한 결과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등 러블리즈 다른 멤버들은 다행히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오는 7월 4일까지 자가격리 예정이어서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태국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룹 세븐틴도 스태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컴백 하루 만에 활동을 중단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세븐틴의 컴백 촬영에 참여했던 하이브 직원 1명과 외주 스태프 1명이 각각 18일과 19일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세븐틴은 음성 결과를 받았지만 방역 당국으로부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오는 29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로 인해 세븐틴은 음악방송과 온라인 팬 사인회 등 예정된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
사진 | 스포츠서울DB, 더블에이치티엔이,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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