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어플러스, 트립와이어 보안솔루션 판매계약

임중권 2021. 6. 2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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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전문 기업 시큐어플러스(대표 최용)가 미국 보안업체 트립와이어(Tripwire)와 '트립와이어 보안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용 대표는 "국내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수행해 오면서 보안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고 느꼈다"며 "트립와이어 보안 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에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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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 대표와 정정주 상무.(사진 오른쪽부터 순서대로.)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전문 기업 시큐어플러스(대표 최용)가 미국 보안업체 트립와이어(Tripwire)와 '트립와이어 보안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최용 대표와 정정주 벨덴(Belden, 트립와이어 모회사) 상무가 참석했다.

시큐어플러스는 계약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모듈을 고객사에 공급한다. 모듈은 기업고객의 보안 취약점 보호와 위험 요소 중점 관리를 돕는다. 저비용·고효율 솔루션으로 기업 보안에 최적화됐다. 최용 대표는 “국내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수행해 오면서 보안 관리가 다소 미흡하다고 느꼈다”며 “트립와이어 보안 관리 솔루션을 통해 고객사에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큐어플러스는 '정보보안 기술발전을 주도하는 생명을 보호하는 정보보안 기업'을 모토로 2011년 출범했다. 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금융업계 등에 관련 컨설팅과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을 시작으로 IP360 취약점 진단, 로그 센터 통합로그 관리, 개발 보안, 클라우드 보안 등 정보기술(IT) 보안솔루션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공장자동화시스템 보안장비와 원격감시제어(SCADA) 등 제어시스템 보안장비 영역 솔루션 판매와 시스템통합(SI) 사업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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