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 박성연 "혼성그룹 많이 없어, 좋은 아이디어"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2021. 6. 27. 14:31
[스포츠경향]
그룹 아웃렛의 박성연이 혼성그룹으로서 자신감을 보였다.
박성연은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아웃렛의 데뷔곡 ‘돌아버리겠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요즘 혼성 그룹이 많이 없지 않나.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 대표님이 셋이서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 오라고 했다. 그래서 그냥 ‘셋이서 여름에 앨범이나 하나 내시죠’ 했던 게 이렇게 일이 커졌다”며 “별 생각 없이 시작했지만 지금은 회사에서도 기대가 크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웃렛(OUTLET)의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으로 세 멤버의 통통 튀는 음색 합이 특징이다.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이진실과 알고보니혼수상태, 그리고 작사에는 리더 영기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인트로의 신스 사운드와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연주가 청량한 조화를 이뤄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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