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 "팀 이름, 탁재훈이 직접 선택..귀에 쏙 들어온다고 조언"

윤상근 기자 2021. 6. 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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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댄스그룹 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이 아웃렛이라는 팀 이름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아웃렛(OUTLET)은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로 구성된 혼성 3인조 그룹.

탁재훈이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를 위해 그룹명을 채택하면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누구나 아웃렛(OUTLET)의 노래를 들으면 몸을 움직여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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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생각엔터테인먼트
혼성 댄스그룹 아웃렛(OUTLET, 박성연 안성훈 영기)이 아웃렛이라는 팀 이름의 탄생 비화를 밝혔다.

아웃렛은 27일 오후 2시 아산 퍼스트빌리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아웃렛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를 발매한다.

이날 안성훈은 팀 이름 아웃렛에 대해 "표현의 수단을 의미하는 영단어에서 가져왔고, 이 노래를 들으면 몸으로 표현을 안 할수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기는 "탁재훈 선배님께 여러 개 팀명을 가지고 조언을 들으러 갔다. 후보로는 틈새공략, 혼돈의 카오스, 아웃렛 등이 있었다"라며 "탁재훈 선배님께서 아웃렛이 귀에 쏙 들어온다고 하셔서 아웃렛으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아웃렛은 이어 "소속사 대표님께서 꿈을 꾸셨는데 꿈에 작명가가 나와서 우리가 팀을 한다면 아웃렛을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라고 덧붙였다.

아웃렛(OUTLET)은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로 구성된 혼성 3인조 그룹. 탁재훈이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를 위해 그룹명을 채택하면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불러 모았으며, 누구나 아웃렛(OUTLET)의 노래를 들으면 몸을 움직여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지녔다.

'돌아버리겠네'는 19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으로 세 멤버의 통통 튀는 음색 합이 특징이다. '돌아버리겠네'는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이진실과 알고보니혼수상태, 그리고 작사에는 리더 영기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인트로의 신스 사운드와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연주가 청량한 조화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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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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