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첼로티, 하메스와 네 번째 동행은 없다.. 외데고르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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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두 번째로 잡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마르틴 외데고르를 핵심 선수로 점찍었다.
'마르카'는 27일(한국시간) "외데고르는 안첼로티 감독의 새로운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턴)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안첼로티 감독은 로드리게스의 가장 큰 지지자였다. 이제 그는 외데고르를 새로운 로드리게스로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라며 2기의 핵심 멤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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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두 번째로 잡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마르틴 외데고르를 핵심 선수로 점찍었다.
‘마르카’는 27일(한국시간) “외데고르는 안첼로티 감독의 새로운 하메스 로드리게스(에버턴)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로드리게스는 안첼로티 감독의 뮤즈라 불렸다. 2014년 레알에서 인연을 맺은 뒤 바이에른 뮌헨, 에버턴에서 함께 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하지만 네 번째 동행은 없을 전망이다. 로드리게스는 최근 팬들과 함께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안첼로티 감독이 날 데려가진 않을 거 같다. 레알에서의 내 사이클은 끝났다”라고 말했다.
로드리게스의 빈자리는 외데고르가 메울 전망이다. 매체는 “안첼로티 감독은 로드리게스의 가장 큰 지지자였다. 이제 그는 외데고르를 새로운 로드리게스로 만들 계획을 하고 있다”라며 2기의 핵심 멤버라고 전했다.
그동안 외데고르는 레알에서 가치를 증명하지 못했다. 2015년 합류했지만, 임대를 전전했다. 지난 시즌에도 레알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자 아스널 임대를 택하기도 했다.
매체는 “외데고르는 놀라운 재능과 차이를 만들 능력이 있다. 또 안첼로티 감독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무대에서 본 외데고르 모습이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새로운 뮤즈 탄생 가능성을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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