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렛 영기 "팀명 탁재훈 선배가 초이스..귀에 쏙 들어온다며 칭찬"

하수정 2021. 6. 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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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렛 멤버들이 팀명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충남 아산 퍼스트빌리지에서는 혼성 댄스그룹 아웃렛(OUTLET)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3인조 그룹 아웃렛(박성연, 안성훈, 영기)은 방송인 탁재훈이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를 위해 그룹명을 채택하면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아웃렛의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으로 세 멤버의 통통 튀는 음색 합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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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아웃렛 멤버들이 팀명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7일 오후 충남 아산 퍼스트빌리지에서는 혼성 댄스그룹 아웃렛(OUTLET)의 데뷔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3인조 그룹 아웃렛(박성연, 안성훈, 영기)은 방송인 탁재훈이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를 위해 그룹명을 채택하면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누구나 아웃렛의 노래를 들으면 몸을 움직여 표현할 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지녔다.

MC 김원효는 "이름 자체가 잊어버릴 수가 없고 독특하다"고 했고, 안성훈은 "표현의 수단을 의미하는 영단어에서 가져왔고, 이 노래를 들으면 몸으로 표현 안 할수가 없다"고 답했다.

영기는 "탁재훈 선배님께 여러개의 팀명을 가지고 조언을 들으러 갔다"며 "틈새공략, 혼돈의 카오스, 아웃렛 등을 가져갔더니 아웃렛이 좋다고 하시더라. 팀 이름을 한번 들었는데 귀에 쏙 들어온다고 하셨다. 탁재훈 선배님이 초이스를 해주셨다"고 밝혔다. 

아웃렛 멤버들은 이어 "대표님 꿈에 작명가가 나와서 우리 3명이 팀을 한다면 아웃렛을 하면 좋겠다고 했다더라"며 웃었다. 

한편, 아웃렛의 데뷔곡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댄스곡으로 세 멤버의 통통 튀는 음색 합이 특징이다.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이진실과 알고보니혼수상태, 그리고 작사에는 리더 영기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인트로의 신스 사운드와 기타리스트 정재필의 연주가 청량한 조화를 이뤄냈다.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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