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몰던 차, 버스 들이받아 사고.. 2명 부상
김대연 2021. 6. 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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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몰던 차가 버스를 들이받아 승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9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미군 A씨는 유턴을 하기 위해 차선을 변경하다 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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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 인근서 차선 변경하다 사고
버스 승객 2명, 경미한 부상
버스 승객 2명, 경미한 부상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주한미군이 몰던 차가 버스를 들이받아 승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6일 오후 9시 40분쯤 서울 종로구 동대문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미군 A씨는 유턴을 하기 위해 차선을 변경하다 버스와 부딪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2명이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혜화경찰서 관계자는 “(A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며 “추가 조사를 통해 입건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연 (bigkit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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