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인어공주는 이렇구나! [Oh!llywood]

박소영 2021. 6. 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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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최초 흑인 인어공주를 연기하게 된 할리 베일리가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앞서 디즈니 측은 SNS 채널을 통해 "'인어공주의' 원작은 덴마크다. 덴마크 사람은 흑인일 수도 있다. 할리 베일리는 놀랍고 감각적이며 재능 있는 친구다. 그가 아닌 다른 아이디어는 없다"고 자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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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디즈니 최초 흑인 인어공주를 연기하게 된 할리 베일리가 남다른 몸매를 뽐냈다. 

할리 베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a swimsuit all day kinda girl(난 하루종일 수영복을 입는 그런 여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흑백사진인데 그의 소녀미와 섹시미가 한층 더 돋보인다. 디즈니 최초의 흑인 인어공주의 자태가 이 정도다. 

앞서 디즈니가 할리 베일리를 캐스팅했다는 소식에 일부 팬들은 그가 흑인이라는 점을 두고 원작을 파괴하는 억지라고 비난했다. 흰 피부와 붉은 머리카락이 트레이드마크인 애리얼과 어울리지 않다는 인종차별 디스도 쏟아졌다. 

하지만 다수의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할리 베일리표 인어공주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디즈니 측은 SNS 채널을 통해 “‘인어공주의’ 원작은 덴마크다. 덴마크 사람은 흑인일 수도 있다. 할리 베일리는 놀랍고 감각적이며 재능 있는 친구다. 그가 아닌 다른 아이디어는 없다”고 자신한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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