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D-1' 2PM의 시간이 온다..신곡 '해야 해' 발매 "10분이 6년이 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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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반드시 컴백해야만 하는 그룹 2PM이 온다.
2PM이 드디어 내일(28일) 오후 6시 정규 7집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맞이한다.
13년의 노하우가 빛을 발하고, 5년의 군백기가 무색하게 늘 무대 위에서 강렬한 아름다움을 뿜어내는 2PM이 신곡 '해야 해'로 부드럽지만 강한 유혹을 선사하고 또다시 K팝 남성 그룹 계보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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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반드시 컴백해야만 하는 그룹 2PM이 온다.
2PM이 드디어 내일(28일) 오후 6시 정규 7집 'MUST'(머스트)와 타이틀곡 '해야 해'를 발매하고 약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맞이한다. 이번 컴백은 '우리집' 역주행 여운이 가시지 않는 와중에 국내외 K팝 팬들의 그리움과 염원이 더해져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JUN. K(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의 2PM은 데뷔곡 '10점 만점에 10점'을 시작으로 'Again & Again', 'Heartbeat', 'I'll Be Back', 'Hands Up', 'I'm Your Man' 등 숱한 히트곡을 통해 매 무대마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발산했고, 수식어 '짐승돌'과 함께 K팝 아이돌 그룹 계보에 남성미 농도를 높였다. 2015년 6월 발표한 정규 5집 'NO.5'의 타이틀곡 '우리집'은 멤버들의 무르익은 매력과 절제된 섹시함이 만나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유혹적인 무대를 완성했고 수년이 흐른 지금에도 어른 섹시의 정석이라 호평받고 있다.
10분 뒤에 저 앞에서 기다리고 있겠다고 한 지 6년이 흘렀지만, 2PM은 여전히 강인한 매력과 기대 이상의 근사한 비주얼로 무장하고 팬들과 대중을 자신들만의 영역으로 초대한다. 멤버들은 이번 완전체 컴백에 사활을 걸었다. 목표는 단 하나 2PM을 그리워한 팬들을 만족시키는 것으로 음악, 콘셉트, 콘텐츠 등 다방면에 정성을 쏟았다. 많은 이들의 상상 속에 존재하는 남친미를 현실로 이끌어 내기 위해 멤버 전원 철저한 관리를 이어갔고, 오랜 시간 음악 작업을 거쳐 멤버 우영이 작사, 작곡한 곡 '해야 해'를 타이틀로 선정했다. JUN. K와 택연이 신보 'MUST' 수록곡 작업에 참여하고, 찬성이 새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직접 기획하는 등 열의를 드러냈다.
신곡 '해야 해'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끌림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 꼭 하고 싶고 해내야만 하는 일들'이라는 주제가 담겼다. 2PM은 '우리집'처럼 '해야 해'에도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전달하고 제대로 어필할 줄 아는 남성상을 녹여냈다. 가사 일부 "저기요 잠깐만 봐줘요 눈이 자꾸만 가요", "사랑이 있다면 이런 게 아닐까 생각해"는 끌림에 반응해 직진하는 모습을 반영한다. 뮤직비디오 역시 '보이는 그대로의 2PM'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상대방을 향한 솔직한 눈빛, 급박한 상황 속 위험에 맞서는 모습, 깔끔한 춤선 등 여러 매력 포인트를 담아내 믿고 보는 뮤비를 완성했다. 특히 멤버들은 스펙터클한 영상미 속에서 6인 6색 개성뿐만 아니라 과거의 2PM을 넘어서는 비주얼을 과시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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