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마이너리그서 4⅔이닝 1실점..2경기 연속 피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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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33)이 마이너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도 홈런을 허용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라운드 록 익스프레스 소속의 양현종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엘 파소에서 열린 엘 파소 치와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5피안타(1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지난 21일 마이너리그 첫 등판이었던 오클라호마시티전에서 홈런 2방을 내주며 3⅔이닝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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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33)이 마이너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도 홈런을 허용했다.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산하 트리플A 구단인 라운드 록 익스프레스 소속의 양현종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엘 파소에서 열린 엘 파소 치와와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5피안타(1홈런)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양현종은 1회말 2사 후 브라이언 오그래디에게 솔로홈런을 맞은 뒤 5회 2사까지 실점 없이 호투했다.
양현종은 지난 21일 마이너리그 첫 등판이었던 오클라호마시티전에서 홈런 2방을 내주며 3⅔이닝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양현종은 올해 마이너리그에서 데뷔해 4월말 메이저리그로 콜업됐지만 부진한 투구 내용으로 인해 지난 18일 방출대기 조처됐고 이후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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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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