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X최진혁, 엉망진창 셀프 도배 "집에서 당장 나가!"

윤상근 기자 2021. 6. 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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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진혁과 임원희, 정석용이 셀프 도배에 도전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혼의 단짝 '유유짠종' 임원희 정석용과 잘생긴 허당 최진혁이 엉망진창 셀프 도배를 통해 환장(?)의 케미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가볍게 부분 도배를 생각했던 정석용, 최진혁과는 달리 거실 전체를 새로 도배하겠다는 임원희의 과욕(?)에 스튜디오에서도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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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진혁과 임원희, 정석용이 셀프 도배에 도전한다.

2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영혼의 단짝 '유유짠종' 임원희 정석용과 잘생긴 허당 최진혁이 엉망진창 셀프 도배를 통해 환장(?)의 케미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짠희 하우스에는 절친 정석용과 최진혁이 방문해 기대를 모았다. 알고 보니 임원희는 3년 전 혼자 셀프 도배를 했던 거실 벽지가 다 떨어져 너덜너덜해지자 새로 도배를 할 목적으로 두 사람을 초대했다.

가볍게 부분 도배를 생각했던 정석용, 최진혁과는 달리 거실 전체를 새로 도배하겠다는 임원희의 과욕(?)에 스튜디오에서도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거실 가구를 옮기다가 소파 밑에서 발견된 여자 물건(?)에 "원희네 집에 저게 왜 있죠?" 의심과 함께 궁금증을 자아냈고,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형님들의 애정을 독차지했던 "내 과 동생" 최진혁이 이번엔 임원희로부터 폭풍 잔소리를 독차지 하게 됐다. 최진혁은 '장비빨' 까지 내세우며 셀프 도배에 나섰지만 소문난 '잘당' 답게 손만 대면 멀쩡한 도배지가 찢어지는 등 실수와 사고(?)가 끊이지 않았고, 결국 "내 집에서 당장 나가!" 라며 원희를 폭발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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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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