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멸종위기종 긴점박이올빼미 인공둥지 생육과정 최초 확인

김은경 2021. 6. 27. 13: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공원공단이 최근 오대산에서 서식 중인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긴점박이올빼미가 인공둥지에서 새끼 2마리를 부화한 후 키우는 생육 과정을 최초로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 인공둥지에서 부화한 흔적이 발견된 사례가 있으나 부화 후 생육과정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은 둥지에서 떠날 준비를 하는 새끼. 2021.6.27

[국립공원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드라마처럼"…병원 실수로 헤어진 쌍둥이 19년 만에 확인
☞ 북 주민, 김정은 감량에 "수척하신 모습 가슴 아파"
☞ 베트남 '백신비 요구'에 삼성 등 한국기업 줄줄이…
☞ '잠자게 해달라' 유명 걸그룹 멤버에 '우유주사' 놓고…
☞ "부부공동은 1주택자 아냐"…대체 왜?
☞ 서점서 책 사고 사라진 김휘성 군…CCTV 찍힌 마지막 모습
☞ 강간·살인범 몰려 옥살이한 40대, 누명 벗었지만…
☞ "난 라틴계 백설 공주, 눈처럼 하얀 피부 원치 않아" [특파원 시선]
☞ 베이조스, 애인 오빠에 "2억8천만원 내라"소송…왜?
☞ "행복해요" 위구르인 동영상…중국의 조작이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