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28일 '양자정보 주간' 개막.. 한·미 전문가 모인다

강소현 기자 2021. 6. 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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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오는 28일부터 5일 간 '2021 양자정보주간(퀀텀위크)'을 운영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4월 발표한 2030년대 양자 기술 4대 강국 목표인 '양자 기술 연구개발 투자전략'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국내 산학연을 결집시키고 연구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양자정보주간은 양자 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과학기술의 주류로 떠오르게 하는 시발점이자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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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6월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따른 과학기술 이행현황과 향후 계획 논의관련 당·정·청 협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사진=임한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오는 28일부터 5일 간 ‘2021 양자정보주간(퀀텀위크)’을 운영한다. 양자 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 확산과 국내 연구개발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과기정통부는 한국연구재단·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성균관대)·양자정보과학기술연구회·한국광학회 양자 및 양자정보분과·미래양자융합포럼 등 국내 유관기관들과 함께 ‘양자 기술로 열어가는 미래 세상’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와 포럼창립, 국제컨퍼런스, 경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여는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28일부터 5일 간 ‘2021 양자정보주간(퀀텀위크)’을 운영한다.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지난 4월 발표한 2030년대 양자 기술 4대 강국 목표인 '양자 기술 연구개발 투자전략'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국내 산학연을 결집시키고 연구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양자정보주간은 양자 기술에 대한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국내 과학기술의 주류로 떠오르게 하는 시발점이자 초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에는 양자 기술 분야 협력 확대를 약속한 한-미 간 정상회담의 성과로 미국 측 연구자와 기업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하는 만큼 양국 간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등이 보다 확대‧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과기정통부는 정부 차원의 적극적 정상회담 후속조치를 통해 양자 기술 분야에서의 한-미 간 협력을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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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현 기자 kang42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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