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 '4세대 대표 퍼포먼스돌' 저력 과시..무대 장악한 특급 칼군무('드림콘서트')

[OSEN=이승훈 기자] 신인 보이그룹 T1419(티일사일구·노아, 시안, 케빈, 건우, 레오, 온, 제로, 카이리, 키오)가 데뷔 첫 드림콘서트 무대를 특급 퍼포먼스로 물들였다.

T1419는 지난 26일 오후 5시 개최된 '제27회 드림 콘서트'에서 '드림라이징' 스테이지에 올라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드림라이징' 무대에는 T1419를 비롯해 K팝의 미래를 책임질 신인으로 선정된 ARIAZ, PIXY, 다크비, 드리핀, 신촌타이거, 알렉사, 킹덤, 핫이슈 등 9팀이 출연해 '드림콘서트'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 T1419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T1419는 자로 잰 듯한 칼군무와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4세대 대표 퍼포먼스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T1419는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BEFORE SUNRISE Part. 2(비포 선라이즈 파트 2)'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EXIT(엑시트)'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2000만뷰를 돌파하며 T1419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T1419는 최근 'EXIT' 활동을 마무리하고 차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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