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발 대신 손 사용한 딸 지해에 "쟤는 손이 익숙하네"(병아리)

박정민 2021. 6. 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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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하승진은 "뭘해도 될 친구다"며 감탄했다.

마지막 순서는 하승진 딸 지해였다.

이를 본 하승진은 "쟤는 손이 익숙하네"라며 농구 DNA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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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6월 27일 방송된 MBN '병아리 하이킥'(MBNxNQQ 공동제작)에서는 필살기를 배우는 아이들 모습이 그려졌다.

김요한은 뒤후려차기로 수수깡 격파에 성공했다. 이를 본 채윤이는 가장 먼저 격파에 도전했다. 홍인규는 "조형근 친구가 와서 동기부여가 된 것 같다"며 흐뭇해했다. 김요한 도움을 받은 채윤이는 한 번에 성공했다. 로운이에 이어 형근이도 뒤후려차기에 도전했다. 뒤후려차기도 선생님 도움 없이 해냈고, 놀라운 실력에 다들 말을 잇지 못했다. 하승진은 "뭘해도 될 친구다"며 감탄했다.

다음은 뛰어 앞차기. 뛰어 앞차기도 무리 없이 해내는 형근이를 보며 홍인규는 "5살이 아닌 것 같다"고 놀랐다. 또 병아리 구출도 쉽게 해내자 나태주 역시 "너는 진짜 대박이다"고 놀랐다.

마지막 순서는 하승진 딸 지해였다. 지해는 상어 인형을 발로 차는 게 아니라 풀에 입수하며 손으로 낚았다. 이를 본 하승진은 "쟤는 손이 익숙하네"라며 농구 DNA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NXNQQ '병아리 하이킥'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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