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출근!' 6년 차 항공사 부기장 김연경, 긴장 유발 훈련 공개[MK★TV컷]

김나영 2021. 6. 27. 12: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무튼 출근!' 항공사 부기장 김연경이 출근길부터 감탄을 유발한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밥벌이 6년 차 항공사 부기장 김연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밥벌이 기록이 공개된다.

하지만 훈련을 하던 김연경은 기상 악화, 위급환자 발생 등 계속되는 돌발상황에 "등에 땀 나"라며 긴장감을 호소한다.

며칠 뒤 몇 달 만의 비행 스케줄이 잡힌 김연경은 항공사 직원들의 상징인 '캐리어'를 끌고 멋지게 길을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출근!’ 항공사 부기장 김연경이 출근길부터 감탄을 유발한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밥벌이 6년 차 항공사 부기장 김연경의 카리스마 넘치는 밥벌이 기록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제 조종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모의 훈련장이 낱낱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지상과 상공을 넘나드는 창문 밖 풍경은 물론, 기체 흔들림까지 그대로 재현한 훈련장을 보며 모두가 감탄사를 터뜨린다.

‘아무튼 출근!’ 항공사 부기장 김연경이 출근길부터 감탄을 유발한다.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
하지만 훈련을 하던 김연경은 기상 악화, 위급환자 발생 등 계속되는 돌발상황에 “등에 땀 나”라며 긴장감을 호소한다. 그는 “탈락이 반복되면 해고당한다”는 사내 규정을 털어놓으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해 테스트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며칠 뒤 몇 달 만의 비행 스케줄이 잡힌 김연경은 항공사 직원들의 상징인 ‘캐리어’를 끌고 멋지게 길을 나선다. 그러나 그는 공항이 아닌 다른 장소로 향한다. 드넓게 펼쳐진 신기한 풍경에 박선영은 “드라마 촬영 현장 같아요!”라며 탄성을 터트렸다고 전해져 그의 출근길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

뿐만 아니라 김연경은 과학고 조기 졸업, 카이스트 수학과 출신이라는 놀라운 이력을 밝힌다. 과연 그가 전공과 전혀 다른 파일럿이라는 직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