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 김기표 靑 비서관 고발 당해
신승이 기자 2021. 6. 27. 12: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십억 원의 대출을 받아 90억 원대 부동산을 매입하는 등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김기표 청와대 비서관에 대해서 시민단체가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사법시험 준비생 모임은 김 비서관이 친인척 관계에 있는 지인과 공모해 명의신탁하는 방법으로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토지 소유권을 이전받았는지 조사해달라며 고발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십억 원의 대출을 받아 90억 원대 부동산을 매입하는 등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김기표 청와대 비서관에 대해서 시민단체가 경찰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사법시험 준비생 모임은 김 비서관이 친인척 관계에 있는 지인과 공모해 명의신탁하는 방법으로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토지 소유권을 이전받았는지 조사해달라며 고발했습니다.
또 김 비서관이 배우자와 공동 소유하고 있는 경기도 판교의 아파트도 배우자가 지분 대부분을 갖고 있어, 조세 부담을 줄일 목적으로 부부간 명의신탁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신승이 기자seungy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신고하고 잘 살 것 같냐”…데이트폭력 신고에 또 보복 폭행
- 대선 출마 예고한 윤석열, '비판 · 의혹' 돌파할 수 있을까
- 옷가게 피팅룸에 갇힌 14살, 알고 보니 '지하 금고'였다
- 고두심, 강호동과 황당 소문 해명 “1000% 루머, 기가 찼다”
- “우리 아저씨 돈에 손 대지 마!”…은혜 갚는 다람쥐
- 조선소 화장실에서 가스 질식…2명 사상
- 도쿄올림픽 선수촌에 “후쿠시마 식품 포함” 재확인
- 상관 면담 직후 '극단 선택' 암시…“협박 적용해야”
- '2차 가해' 우려 경고에도…김우남 마사회장, 보복성 인사발령
- 분당 고3 김휘성 군 5일째 행방불명…CCTV 속 마지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