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 오늘 개막

박정일 2021. 6. 2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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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8일부터 이틀 간 KDB산업은행과 공동으로 스타트업 종합대전 '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 행사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개막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이동걸 산업은행장,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중견기업 116개사, 벤처 투자사 42개사, 스타트업 673개사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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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타트업 종합대전 '넥스트라이즈 2021'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넥스트라이즈 2020' 개막식 모습. 무역협회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오는 28일부터 이틀 간 KDB산업은행과 공동으로 스타트업 종합대전 '넥스트라이즈 2021, 서울' 행사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 개막식에는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이동걸 산업은행장,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대·중견기업 116개사, 벤처 투자사 42개사, 스타트업 673개사 등이 참가한다. 포스코, BMW, 아마존 웹서비스(AWS), 메르세데스 벤츠, DB, 쉥커 등 주요 기업들이 스타트업과 협업을 모색한다.

행사 기간 중 열리는 온·오프라인 글로벌 컨퍼런스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인공지능, 모빌리티, 오픈 이노베이션 등 각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 110여 명이 참여해 총 102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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